옹진군, 100개의보물섬 사진으로 만나다

입력 2015년04월17일 11시4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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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아름다운 옹진 섬의 자연경관을 홍보하기 위해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로비에서 ‘인천 썸 타는 섬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인천! 국회상륙작전’이라는 인천시 주최 행사에 옹진군이 홍보에 일환으로 참가한 것으로서 7개면 관광안내 및 기암괴석을 스토리텔링의 전시와 제1회 옹진 사계 전국 사진공모전 입상작을 전시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수도권 시민들의 여가문화 활동에 대한 욕구 증가와 인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급증하는 등 옹진 섬의 자연경관을 사진에 담아 전시해 많은 이들에게 옹진군을 알리기 위해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옹진 섬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소재를 개발하여 관광객유치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회후생관 앞에서는 청정바다와 오염되지 않은 농토에서 자란 옹진 농수특산품 홍보 및 판매장을 개설한다.
 
6개업체가 참여하여 게장, 버섯, 둥굴레 등 옹진의 천연자연이 만들어낸 농수특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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