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음식업 영업주 대상 특색음식거리 조성을 위한 음식문화 선진지 견학

입력 2015년04월21일 18시0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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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옹진군(군수 조윤길)은 관내 우수음식점 영업주 대상으로 음식문화 거리 조성을 위하여 21일 음식문화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우수음식점 영업주, 종업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충남 홍성군 및 태안군에 소재한 모범음식점 및 홍주골 음식문화거리와 계절 축제지로 유명한 남당항 포구 현장을 방문하였다.
 
홍성군내 우수 모범업소의 신메뉴와 상차림 개발 등 다양한 정보 수집과 명품음식점의 위생관리 수준, 음식의 맛, 친절서비스 등을 경험하게 하여  관내 지역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기여하고 또한 홍성군 남당항포구 계절 축제지 현장과 태안군 안면도해수욕장 식당영업현장을 확인하였다.
 

보건소는 이번 견학을 통하여 음식문화거리 조성을 위한 업소의 환경인식과 공감대 형성으로 지역사랑 자긍심을 높이고, 음식영업 동기 부여를 통하여 명품음식점, 새로운 음식을 발굴하여 급증하는 관광객 맞이에 대비할 것이며, 타지역 견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도서의 먹거리 위생 환경의 변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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