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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시흥시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0일 시흥경찰서 5층 회의실에서 시흥시 경찰관 150여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무한돌봄 교실」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4월초 시흥시와 시흥경찰서가 지역 내 위기가정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맺은 후 실시 된 공식적인 첫 행사로 시흥경찰서 본서 각 과장 및 지구대 근무  직원이 참석하였다.
 

경찰서 관계자는 시흥시 무한돌봄센터를 통해 많은 복지서비스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경찰도 단순 사건처리나 범죄자를 잡는 일에서 벗어나 어려운 가정이 있을 때 조금이나마 도움을 요청 할 수 있는 곳이 생겨 마음이 든든하다며  시청이나 경찰서 모두가 시민을  위해 일하는 공적인 기관인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인 업무 협력을 지속해 나갈 뜻을 밝혔다.
 

시흥시 무한돌봄센터에서는 2015년에도「찾아가는 무한돌봄교실」운영을 통해 경찰서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방법을 알고 싶어하는 곳이 있다면 어디든 찾아가 관련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