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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22일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강범석)는 인천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 함께 「2015 책의 수도 인천」개막 주간행사의 하나로서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소장을 초청하여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란 주제로 인문학 특강 등 경인아라뱃길 “Reading Boat”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정운 소장은 특유의 통괘한 입담과 유머, 색다른 관점의 예리한 통찰력으로 섭외 1순위 스타 강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활약하고 있고, 많은 언론매체와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유쾌한 공감을 이끌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정운 소장의 강연이 끝나면 수도권 시민들의 휴식처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경인아라뱃길(인천터미널~김포터미널) 내 수향8경을 관람하며 일상 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 경인아라뱃길 “Reading Boat”는 4월 24일 15시부터 현대크루즈 2층 선상에서 진행되며, ‘책으로 하나 되는 세상’이라는「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의 비전에 걸맞게 인천시민은 물론 전 국민을 대상으로 치르는 행사로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