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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해수위, 해양수산부로부터 업무보고 받고 소관 법안 심의

입력 2015년04월24일 12시0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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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시행령해 전면 폐기를 요구하는 야당과 일부 수정 검토로 맞서는 여당간 공방 예상

[연합시민의소리] 2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해양수산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소관 법안을 심의한다.


이날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는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이 출석한 가운데 세월호 시행령에 대해 전면 폐기를 요구하는 야당과 일부 수정 검토로 맞서는 여당 의원들 간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무위원회는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이른바 '김영란법'에서 지난달 본회의 통과 때 제외했던 이해충돌방지 부분을 심의와  동북아역사왜곡대책 특별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어 일본의 독도 도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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