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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봉래나루로 선박부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

입력 2015년04월25일 10시52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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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24일 오후8시 40분경  부산 영도구 봉래나루로에 있는 선박부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공장 내부 20제곱미터를 태운 뒤 15분 만에 꺼졌고 화재 당시 공장 직원들은 모두 퇴근한 상태라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경찰과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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