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전국 주요 항만시설 175개소 '안전점검'

입력 2015년04월26일 20시53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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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시설은 신속 조치..이용자 안전 확보”

[연합시민의소리] 26일 해양수산부는 이달 말까지 주요 항만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은 사고 발생 시 막대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시특법상 점검 대상시설과 다중이 이용하는 여객터미널 등 전국 주요 항만시설 17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반은 해수부와 지방해양수산청, 항만공사,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 △시설물 침하 △파손 및 균열상태 △안전 위험요소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가 시급한 시설은 긴급 보수를 실시하게 된다.


해수부는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항만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시설물을 점검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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