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상견례2, 29일 개봉 예정

입력 2015년04월28일 17시24분 이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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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위험한 상견례2’ 관련 인터뷰에서

[연합시민의소리] 29일 개봉 예정인  ‘위험한 상견례2’ 에서 홍종현은 지난27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위험한 상견례2’ 관련 인터뷰에서 극 중 상체를 노출하는 장면에 대해 “한겨울에 촬영해 힘들더라”고 털어놨다.


그는 “1월이었던 것 같다. 추위뿐 아니라 준비하는 과정도 힘들었다. 촬영일이 정해진 후 그날에 맞춰서 모든 준비를 끝냈다. 그런데 날씨 때문에 촬영일이 연기되면서 기약 없이 기다려야했다”고 밝혔다.


홍종현은 “그동안 식단 조절도 하고 운동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언제 촬영할지 모르니 힘이 빠지고 지치기도 했다”며 “처음에 찍었으면 좀 더 괜찮게 나왔을 것”이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그러나 그 부분은 개인적으로 아쉬운 것이다. 사실 다른 분이 봤을 때는 그 차이를 잘 모를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위험한 상견례2’는 전라도와 경상도의 지역감정을 로맨틱 코미디로 풀어낸 ‘위험한 상견례’(2011)의 후속작이다.

경찰 가문의 막내딸 ‘영희’(진세연)와 도둑집안의 외동아들 ‘철수’(홍종현)의 결혼을 막기 위한 두 집안의 결혼 결사반대 프로젝트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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