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 아동청소년계 경위 이규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입력 2015년05월04일 22시12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이규재 경위
[연합시민의소리]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에서는, ’제93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의 안전․권리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한 아동업무 유공 일반인(32명), 행정직공무원(15명), 경찰공무원(5명) 등 52명에 대하여 복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였다.
 

경찰은 인천지방경찰청, 서울지방경찰청, 충북지방청, 충남아산경찰서, 전주덕진경찰서에 근무하는 경찰관 5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인천청에서는 아동청소년계에 근무하는 경위 이규재가 수상했다.
 

이경위는  실종아동 등의 신속한 발견을 위해 民․官 협업 추진으로 부모가 자녀들의 지문․DNA를 채취․보관할 수 있는 “우리아이 지킴이 키트” 1,000개를 자체 제작하여 영․유아 보호자들에게 배부하고 아동 실종에 대한 경각심 확산에 주력하였으며 실종아동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실종예방지침(일명 코드아담)시행에 따른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천지방청주관 경찰서 담당자 및 다중이용시설 관리주체 대상 간담회 개최 및 관련 시설 점검으로 조속한 정착에 기여했다.


또한 2014년도에는 실종․가출사건이 아동과 성인으로 이원화 된 접수창구를 실종가족의 애타는 마음을 고려하여 신속하고 적극적인 업무처리를 위해 기능별 장벽을 없고 일원화를 추진하는 등 어린이의 건전한 성장 지원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 등 아동의 안전권리 및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