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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5일 인천 중구 자유공원에서 비영리단체 야외놀이문화협의회 부평지회 한울타리문화 봉사대가 어린이날 축하 시민문화공연으로 자유공원을 찾은 관광객들과 시민문화로 호흡을 맞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야외놀이문화 협의회 홍성찬 회장은 어린이날 가족과 함께 자유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으로 민요가수 곽도윤의 사회로  휴리아 아카데미 어린이 방송댄스와 배트맨 복면가수의노래 등으로 흥을 돋구고 어린이들과 함께 나들이한 어르신들을 위한 고전 공연등으로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에 감사했다.

또 한울타리 남승희 단장의 사랑가는 김옥자 무용가와의 호흡으로 많은 박수 갈채를 받으며 시민재능기부 공연에  함께한 섹소폰 이명수 장로님 김경문님의 배호의 흘러간노래, 남승희 무용가의 축원무, 박영금 섹소폰 박경자 가요, 오순금 부부의 연극무용,  박유숙 민요, 박경자 한량무, 휴리아 아카데미의 밸리댄스, 이한원 트로트, 김중부 트로트, 마지막 각설이의 멋진공연이었다.

야외놀이문화 협의회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으로 매주 문화 활동가들이 스스로 주최가 되어 시민문화공연을 주최한지 9년만에 각광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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