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5월 클린업 데이 행사 열려

입력 2015년05월06일 10시30분 정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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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6일 오전7시30분 부평공원에서 유정복 시장, 홍미영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공무원, 자생단체 회원 등 약 300명이 참가한 가운데, 5월 ‘클린업 데이(Clean-Up Day)’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로변 등 취약지를 중심으로 불법 광고물과 도로변 적치물 등을 중점적으로 정비했다.
 

시는 올해 개최되는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 2015 세계교육포럼, 2015 프레지던츠컵 등 대형 국제행사에 대비해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 주 수요일마다(10월은 10월 1일) 군·구 주관으로 범시민 클린업 데이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클린업 데이 행사에는 자생·직능 및 시민단체를 비롯해 주민과 공무원, 공사·공단 직원 등이 참가해 주요 간선도로변, 뒷골목, 상업지역, 관광지 등 청소 취약지와 역, 공원, 광장 등 다수의 시민이 왕래하는 장소를 중심으로 불법 광고물·적치물 정비 및 승강장·도로변 정비활동을 집중 전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클린업 데이 행사를 통해 청결에 대한 시민의식 전환과 함께 도시 주변 곳곳의 환경을 깨끗이 정비해 국제도시 인천으로서의 면모를 새롭게 가꾸어 나가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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