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문학의 대부, 김성종 작가 시흥시에 오다.

입력 2015년05월08일 22시57분 윤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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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시흥시중앙도서관이 지난 4월부터 운영하고 있는『책과 함께 만나다』에 김성종 작가를 초대해 작품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김성종 작가는 평균 시청률 44.3%를 기록하며 국민드라마로 인기몰이를 했던『여명의 눈동자』의 원작자이며, 한국 추리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다. 추리소설로는『최후의 증인』,『제5열』,『후쿠오카 살인』등 50여 편의 작품이 있으며, 소설집으로는『회색의 벼랑』,『어느 창녀의 죽음』,『고독과 굴욕』 등이 있다.
 

『김성종 작가와 함께하는 책과 함께 만나다』는 오는 5월 14일(목) 저녁 7시중앙도서관 시청각실(4층)에서 진행된다.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도서관 홈페이지(www.shcitylib.or.kr)에서 접수하면되고, 기타 사항은 중앙도서관 자료봉사팀 031)310-52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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