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 달러 약세에 1%대 반등

입력 2015년05월15일 12시26분 홍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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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또 갈아치워.....

[연합시민의소리] 1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91.75포인트(1.06%) 뛴 1만8252.24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지수는 22.62포인트(1.08%) 상승한 2121.10을 나타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69.10포인트(1.39%) 오른 5050.79로 장을 끝냈다.


이날 S&P 500지수는 지난달 24일 기록한 최고치인 2117.69를 다시 경신했다.

다우지수도 지난 3월 2일 기록한 최고치에 불과 0.2% 정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날 뉴욕증시는 채권 금리가 안정되고,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개장 직후부터 오름세를 보였다.


미국 노동부는 발표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6만4000건으로 전 주보다 1000건 감소했다고 밝혔다.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최근 10주 동안 노동시장 호조의 기준으로 읽히는 30만 건 이하에서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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