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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시흥시 대야도서관에서 ‘봄의 소리’라는 주제로 오는 27일 2015년 정기 클래식 연주회 공연이 열린다.
 

 2011년 징검다리 수요연주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클래식 연주회는 클래식 연주와 더불어 시조창, 샹송,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과 아카펠라, 페이스페인팅, 댄스동아리 등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무대를 마련하여 볼거리가 풍성해졌다.
 

도서관 이용시민들과 클래식음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클래식 선율과 함께 고전음악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시흥챔버오케스트라 협연으로 진행되는 본 공연은 오후 7시부터 시작되어 1시간 가량 진행되며 도서관 이용시민 등 클래식음악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대야도서관 관계자는 “5월 공연은 새봄을 맞아 아름답고 경쾌한 선율의 클래식 음악, 시낭송 그리고 동아리 커뮤니티앙상블, 자동차과학고 아카펠라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며“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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