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트윗, 자기 국민들과 이웃 나라들에게 신뢰만 잃어버리고 그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것... 일침

입력 2015년06월06일 20시42분 정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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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시민의소리] 진중권 교수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기만 살겠다고? 청와대 열감지기에 귀체온계까지 동원..메르스 철통 보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진중권 교수는 "외신의 표현을 빌면 '무의미한 비밀주의'로 일관하는 가운데, 자기 국민들과 이웃 나라들에게 신뢰만 잃어버리고 그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것"이라는 글을 올리며 일침을 가했다.


또 "대통령이 3일이 돼서야 메르스 일정을 제일 앞으로 잡았다라며 이는 메르스 위험을 낮게 '평가'했음을 의미한다.

그러니 관리가 제대로 될 리가 없고 결국 방역망에 구멍이 뚫린 것이다. 그럼 소통이라도 잘해야 하는데.."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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