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의 행복주택 SNS기자단 ‘Homes’ 기자단 운영

입력 2015년06월08일 11시0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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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등 자신이 운영하는 SNS에 행복주택 소식을 전파하고, 행복주택 대표 페이스북과 블로그의 홍보 콘텐츠 직접 제작

[연합시민의소리]  8일 대학생을 중심으로 구성된 20명의 행복주택 SNS기자단 ‘Homes’ 가 앞으로 행복주택 소식을 전한다.


국토교통부는 행복주택 홍보에 정책 수혜계층이 직접 참여하는 개방형 홍보를 확대해 간다는 방침이다.


‘Homes' 란 명칭은 영어의 집(home)을 중의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누구나 잘 알고 있는 명탐정 홈스를 연상케 해, 젊은 계층에게 친근하게 다가간다는 목적이다.


이들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등 자신이 운영하는 SNS에 행복주택 소식을 전파하고, 행복주택 대표 페이스북과 블로그의 홍보 콘텐츠를 직접 제작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해 SNS와 오프라인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동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20명의 ‘Homes' 가 창의적인 시각으로 행복주택을 홍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추후 첫 입주 거주자가 직접 참여하는 프로모션을 마련하는 등 개방형 홍보방안을 확대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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