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과 인천이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새로운 메카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분석

입력 2015년06월08일 22시5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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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0곳 이상의 사업자가 카지노 공모를 위해 영종에 투자 진행

[연합시민의소리] 인천시는 인천도시공사가 추진하는 시사이드 파크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주도의 용유·무의 관광휴양시설 등이 건설되는 등 복합관광단지 붐을 일으키고 있다.


더욱이 정부가 이달 말 복합카지노단지 2곳을 신규 공모함에 따라 현재 10곳 이상의 사업자가 카지노 공모를 위해 영종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20세기폭스사의 글로벌 테마파크가 들어서면 그동안 체류형 관광시설 부족으로 해외 관광객들이 입출국하는 관문 기능에만 머물렀던 영종과 인천이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새로운 메카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연 600만 명에 달하는 중국 관광객을 비롯한 외국 관광객과 공항 이용객 및 수도권 시민들이 즐겨 찾는 세계적 테마파크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유 시장은 “세계적 영화사인 21세기폭스사와 영종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진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복합리조트와 더불어 해양관광·휴양시설 및 영종 테마파크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경우 서울과 제주도를 능가하는 복합관광단지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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