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화력본부, 발전사 최초 학생대상 발전설비 견학 프로그램 시행

입력 2015년06월09일 18시21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영흥화력본부(본부장 김학빈)는 오는 10일부터 매주 수요일 인천시 소재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발전소 현장 견학을 실시할예정이다.
 

수도권 유일의 대용량 유연탄 발전소인 영흥화력본부는 6개호기 5,080MW 설비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통해 수도권 전력수요의 약 25%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견학은 지역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전기의 생성 원리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전기가 생성되는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살펴보며 전기 절약에 대한 의식을 고취 시키고자 마련됐다.
 

견학 프로그램은 영흥화력본부가 지역주민들을 위해 만든 복합문화공간이자 체험을 통해 전기와 에너지 산업을 이해 할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전시관인 ‘에너지파크’ 견학을 시작으로 실제 현장 설비를 견학하는 순서로 진행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견학 프로그램에서는 국내 최대 친환경 발전 설비를 보유하고 있는 영흥화력본부의 태양광발전단지와 풍력단지도 돌아 볼 수 있어 미래 꿈나무인 학생들에게 더없이 좋은 체험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견학 신청은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 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영흥화력본부(070-8898-3570)에 전화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e-park.co.kr)를 참고하면 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