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 국립현충원 참배로 취임 이틀째 일정 시작

입력 2015년06월19일 10시01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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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여야 지도부를 만나 취임 인사를 할 계획

[연합시민의소리] 황교안 국무총리는 19일 국립현충원 참배로 취임 이틀째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현충탑을 참배한 뒤 방명록에 "호국 영령의 뜻 받들어 안전한 사회, 잘사는 나라, 바른 국가를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날 현충원 참배에는 추경호 국무조정실장과 홍윤식 국무1차장, 조경규 국무2차장 등 총리실 직원들이 함께 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곧바로 국회로 향했다.


황 총리가 총리 자격으로 국회를 찾은 건 처음으로, 황 총리는 이날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데뷔한다.

 

이날 대정부질문 주제가 보건복지 분야는 아니지만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최대 현안인 만큼 메르스 사태에 대한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황 총리 여야 지도부를 만나 취임 인사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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