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화력발전소, 온배수 활용 시설단지 조성사업

입력 2015년06월19일 11시41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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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근처 농어촌공사 소유 간척지에 첨단온실과 비닐하우스, 부대시설 등을 조성해 파프리카나 토마토, 딸기, 화훼 작물 등을 재배해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

[연합시민의소리] 19일 당진시에 따르면 당진시가 추진 중인 발전소 온배수 활용 시설단지 조성사업은 석문면에 위치한 당진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온배수를 활용해 발전소 근처 농어촌공사 소유 간척지에 첨단온실과 비닐하우스, 부대시설 등을 조성해 파프리카나 토마토, 딸기, 화훼 작물 등을 재배해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당진시는 5㏊ 규모로 조성되는 시설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열 공급 시설의 타당성 분석과 경제성 분석을 실시해 사업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시설단지와 연계한 관광단지 개발 등 6차 산업 활성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당진시는 이번 원예시설단지 조성사업 외에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을 통해 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한 첨단 양식장 조성사업을 4㏊ 규모로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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