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 등 새 당직 인선 결정 23일로 미뤄.....

입력 2015년06월22일 13시30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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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임화순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이 사무총장 등 새 당직 인선 결정을 당초 발표하려던 22일보다 하루 늦은 23일로 미뤘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날 문재인 대표 등 최고위원단과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하루 유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표가 통 큰 리더십, 당 지도부 밖 또 당 밖의 모든 인사를 넓은 팔로 껴안고 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마련해보겠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논란이 된 '최재성 사무총장' 카드에 대해 하루 더 협의를 거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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