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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22일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지난 21일 구청 부설주차장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한 자동차 무상점검·정비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새인천자동차전문정비조합 남구지회 및 교통안전공단 인천검사소 직원 등이 동참, 신속하고 정확한 점검과 정비 서비스를 제공했다.
 

점검에는 하이스캔 등 전문 장비가 동원, 자동차 천정부터 타이어까지 전반적인 정비·점검을 실시했다.
 

간단한 고장 및 일부 소모성부품 교체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무상 수리 및 교환해 줬다.

 특히 환경보호를 위한 배출가스 점검도 함께 실시됐다.
 
한편 정비 결과 추가 정비가 필요할 경우 행사 후 언제라도 참여 정비업체를 방문하면 공임의 10%를 할인해 주고, 지속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