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화력본부, SOx 배출권 수익금 전액 1억2천9백만원 인천시에 기부!

입력 2015년06월24일 18시1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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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한국남동발전(주)(사장 허엽) 영흥화력본부(본부장 김학빈)는  24일 대기배출물질(SOx) 판매 수익금 1억2천9백만원 전액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인천시에 기부했다.
 

영흥화력본부는 인천시와 Blue Sky 협약 준수를 위해 방지설비를 개선하고 대기배출물질 농도를 저감하여 2014년 SOx 할당량 6,084톤 중 430톤을 감축하였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해 감축한 SOx 할당량을 수도권매립지 내에 위치한 매립가스 발전소 운영회사인 ㈜에코에너지에 판매한 수익금으로 인천시 저소득층 260가구를 대상으로 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보급 사업’에 우선적으로 가구당 약 50만원씩 지원 될 예정이다.
 

영흥화력본부는 2013년도 SOx 배출권 판매 수익금 전액 1억7천6백만원을 인천 사회복지시설인 ‘서구 은혜의 집’의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기금으로 기부한 바 있으며, 친환경적인 발전설비의 운영으로 지역 상생과 함께 정부3.0 협업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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