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럽 4성급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오는 2017년 2월 준공'

입력 2015년06월25일 09시32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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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25일 제주 노형동 917-2 일대 1171㎡ 부지에 지하 4층~지상 18층, 연면적 1만7053㎡ 크기로  전용면적 23~28㎡ 총 352실 프랑스 호텔 체인 '루브르호텔그룹' 브랜드인 '골든튤립'제주노형호텔'이 들어선다.
 

이 호텔은 수익형 호텔로 국내 최초로 호텔 운영 자금을 신탁사인 ㈜생보부동산신탁이 관리,  "최소 5년간 실투자금 대비 연 16% 수익률을 보장한다"며 "개별 등기가 가능해 투자자들이 객실 소유권을 아파트처럼 자유롭게 사고팔 수도 있다"며 회사 측은 1억7520만원을 투자하면 매월 233만6000원을 수익금으로 받는다고 밝혔다.

분양가의 50%를 대출받아 투자하면 대출 이자 4%를 제하더라도 매월 175만2000원의 수익금을 챙길 수 있고  계약자는 연간 10일간 호텔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제주 왕복항공권 2매, 특급 호텔 숙박권(1박), 골프라운딩권(1팀)의 혜택도 제공된다. 

준공은 2017년 2월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홍보관이 차려졌다. (02)76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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