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통합서비스 시범운영에 따른 연구위원회 개최

입력 2015년06월25일 14시4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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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계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권도국)는 지난  23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건강가정지원센터 통합서비스 시범운영에 따른 연구위원회를 개최했다.

 

통합서비스 시범운영은 이원화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합하여 가족지원 서비스 전달체계를 일원화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5년 현재 전국 13개소, 인천에서는 계양센터 1개소에서 운영하게 된다.

 

이번 연구위원회에서는 가족복지 전문가 3명과 센터장을 비롯한 실무자들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앞으로 매월 위원회를 개최하여 통합을 위한 컨설팅과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다문화가족과 일반가정에게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 효과성 평가 등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다.

 

권도국 센터장은 “통합서비스 시범운영을 통해 가족서비스 수혜 대상자의 중복과 소외현상을 해소하고 계양구민을 위한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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