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의원, 문재인 대표 사퇴 주장

입력 2015년06월25일 22시05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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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 패권 정당 이미지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문 대표가 사퇴를 하지 않으면 친노 계파 청산이 어렵기 때문에 이것이 관철돼야만 혁신이 된다"

[연합시민의소리]  25일 박주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문재인 대표의 사퇴를 주장했다.
 
박 의원은 "문재인 대표가 사퇴하지 않으면 친노 계파 청산은 어렵고 불가능하다"며  "최재성 사무총장 (인선)은 친노 패권 청산의 과정에서 불거진 돌출 변수이기 때문에 그 하나를 정상화시킨다고 문 대표가 당을 세워야 할 선장으로서의 사명감을 다 했다고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번 인선과 관련해서도 "친노 계파 청산의 시늉이라도 보여줘야 하는데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는커녕 친노를 강화하고 있다"면서 "당을 생각하는 충정에서 하는 목소리들이 외면당하고 있어 참 안타깝다"고 했다.

박 의원은 "친노 계파 청산은 문 대표가 대표가 되기 전 국민과의 약속이었고 또 4·29 재보선의 참담한 패배 원인이었다"며 "친노 패권 정당 이미지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문 대표가 사퇴를 하지 않으면 친노 계파 청산이 어렵기 때문에 이것이 관철돼야만 혁신이 된다"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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