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산자원부, 올해부터 ‘국가 열지도(Korea Heat Map)’ 작성 시작

입력 2015년07월03일 20시4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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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열지도추진단’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부터 ‘국가 열지도(Korea Heat Map)’를 작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열지도추진단은 집단에너지협회, GS파워, 안산도시개발 등 관련 협회, 기업,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열지도 개발의 방향과 전략을 수립하는 기능을 한다.
 

작성하는 열지도 데이터는 민간에 개방과 공유를 통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사업기회 발굴에 활용하게 된다.
 

또한, 열지도는 에너지 신산업 개발 차원에서도 활용성이 높은 운영체제(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열지도는 열이 발생(공급)하거나 소비(수요)되는 곳의 온도, 열량 등의 데이터를 파악하여 지도에 표시한 것을 말한다.
 

열지도를 활용하면 지역별로 상세한 열 발생과 소비를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활용 열을 인접 수요지에 연결했을 경우에 대략적인 경제성과 사업성을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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