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태풍 찬홈, 린파, 낭카 등 3개 태풍이 북상 중

입력 2015년07월06일 11시17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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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부터 3개의 태풍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이란 전망

[연합시민의소리]   기상청은 제9호 태풍 '찬홈'을 비롯해 제10호 태풍 '린파'와 제 11호 태풍 '낭카'등 3개의 태풍이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해 북상 중이다.
 
이번 주부터 3개의 태풍이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이란 전망이다.


태풍 찬홈, 린파, 낭카들의 진로는 유동적이지만 한반도를 향하고 있어 다음주 후반경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제9호 태풍 '찬홈'이 목요일인 9일쯤, 일본이나 중국쪽으로 향할 경우 한반도에 단비를 뿌리는 효자 태풍이 될 수 있지만 북상 도중 태풍이 합쳐질 경우 대형태풍으로 바뀔 수 있어 태풍의 영향에 생업이 직결된 이들은 수시로 일기예보를 체크하는 등 사전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측한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점차 구름이 많아지고 남부지방은 차차 흐려진다. 제주도는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점차 흐려지고 밤부터 비(강수확률 60%)가 시작돼 7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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