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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지난 6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김홍섭 중구청장을 비롯하여 실·과장 및 담당팀장 12개부서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이나타운·동화마을·인천역·신포동 일원 상권활성화 및 도시환경정비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관광객 유치 및 상권활성화를 위한 홍보방안, 관광시설물 및 미관 저해 시설물 정비방안, 관광객 유치를 위한 문화행사, 도로시설물 정비, 차없는 거리 조성 및 주차장 확보 등 차이나타운·동화마을·인천역·신포동 일원 상권활성화, 도시환경정비 방안을 위한 22개 추진분야에 대해 현안사항 보고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토의에서는 중점추진분야에 대한 열띤 토론을 통해 효과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홍섭 구청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중구의 미래인 관광산업의 기반을 갖추도록 하는 계기가 되는 자리가 되도록 관계부서에서 서로 소통․협력하여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