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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6일 안전문화 정착 및 구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제232차 안전점검의 날」행사를 실시했다.

「제232차 안전점검의 날」은 여름철 휴가기간을 앞두고 발생하기 쉬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점검의 날(7월 6일) 전후 1주일을 ‘안전강조 주간’(6월 29일~7월 18일)으로 설정하고 경인교대입구역에서 인천교통공사 및 계양구 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봉사회 등 단체 50여명과 합동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물놀이 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구 관계자는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해서는 물에 들어가기 전 준비운동, 구명조끼 착용 등 물놀이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또한 구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 안전사고 취약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