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김광한, 심장마비로 쓰러져

입력 2015년07월09일 07시01분 정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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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현재 한국대중음악평론가협회 부회장을 맡고있는  1980~90년대를 주름 잡던 팝송 전문 DJ 겸 팝 칼럼니스트 김광한(69)이 심장마비로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6일 심장마비로 쓰러진 뒤 병원으로 후송된 그는 평소 심장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광한은 '최연소 팝송전문DJ'로 유명하다. 대학을 갓 졸업한 1966년 우리나라 첫 FM 전파를 내보낸 서울 FM방송에서 DJ를 시작, 1980년 TBC FM에서 '탑 튠 쇼'로 마이크를 다시 잡았다.


이후 1980년대 KBS FM '김광한의 팝스 다이얼'로 '인기DJ 김광한'의 시대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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