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불황 극복, 인천 중구 공무원 노조가 나섰다

입력 2015년07월09일 19시4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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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시 중구 공무원노동조합이 경제활성화를 위해 나섰다.
 

인천 중구 공무원 노동조합은 지난 8일 중구청 노동조합원과 후원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영화관에서 최근 개봉한 영화‘소수의견’을 단체 관람했다. 또한 9일에는 자매결연 노동조합인 고창군노동조합과 연계하여 고창군 지역의 농산품을 산지 직송하여 직원들에게 특가판매하는 행사를 마련하였다.
  
중구 공무원노조 조진환 위원장은 “직장생활에 지친 조합원들에게 활기를 주고, 더불어 메르스로 움츠러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중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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