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KT광화문 사옥 압수수색

입력 2015년07월09일 19시52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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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업체 지분 매각 분쟁 관련

[연합시민의소리]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이정수)는 지난8일 오전 10시부터 수사관 10여명을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사옥을 압수수색하고 지분 매입 관련 장부와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검찰 등에 따르면 KT는 2011년 전자투표 소프트웨어 업체인 I사로부터 10억원 상당의 지분을 사들였으나 사업성이 없자 H사에 되팔았고 H사는 이를 다시 K사에 매각했다.
 
그러나 K사는 H사가 사업성 없는 지분을 팔았다며 서울중앙지검에 진정서를 제출했고 검찰이 이번에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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