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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주원리의 한 논에서 대전차 포탄 3발 발견

입력 2015년07월11일 19시45분 윤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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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탄은 3.5인치 대전차 포탄으로 6·25 당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

 [연합시민의소리] 지난10일 오후 5시경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주원리의 한 논에서 대전차 포탄 3발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주민은 "논두렁 작업 중 풀 속에 포탄이 있었다"고 경찰에 말했으며 발견된 포탄은 3.5인치 대전차 포탄으로 6·25 당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군 폭발물처리반은 경찰로부터 포탄을 인계해 발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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