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 US여자오픈 3R도 단독선두

입력 2015년07월12일 11시2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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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양희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총상금 400만 달러) 셋째 날 2위와 3타차를 유지하며 단독선두로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양희영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 컨트리클럽(파70·6,46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엮어 1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8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양희영은 5언더파 205타로 단독 2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를 3타차로 따돌리며 2라운드에 이어 단독선두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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