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돈암동 사찰서 화재'소방차 28대와 인력 88명 현장 투입, 1시간여 만에 진화'

입력 2015년07월14일 15시46분 허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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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14일 오전 8시14분경 서울 성북구 돈암동 개운산 인근 사찰 방생선원에서 화재가 발생  3층짜리 건물 중 목조인 3층 부분이 전소되고 콘크리트로 지어진 1층과 2층도 일부 불에 탔다.


당시 사찰 안에는 스님 3명이 있었으며 무사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8대와 인력 88명을 현장에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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