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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과 프로그램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커피콘서트에서는 이태리 에스프레소의 향미를 느끼실 수 있는 Illy Coffee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I.문훈숙의 발레 이야기-<호두까기 인형>&<백조의 호수> 하이라이트

2010년 커피콘서트는 유니버설 발레단의 ‘발레 이야기 - <호두까기 인형>&<백조의 호수> 하이라이트’로 화려하게 막을 엽니다. 차이코프스키의 명작인 두 발레작품의 주요장면을 문훈숙 단장의 해설과 유니버설 발레단의 실연으로 감상할 수 있는 무대로 평소 어렵게만 느껴지던 발레가 재미있고 쉽게 느껴질 것입니다.

II. The Most 3월 17일 커피콘서트에서는 ‘The Most’는 기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클라리넷, 피아노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젊은 클래식 연주자들이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창조하여 들려주는 영화음악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 ‘하울의 움직이는 성’, ‘냉정과 열정 사이’ 등 영화의 감동을 더해주는 영화음악의 진수를 즐길 수 있습니다.

III. 최영옥의 클래식 in 시네마

음악 칼럼니스트, 방송 작가 등 폭 넓은 활약으로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최영옥이 들려주는 감동적인 영화 이야기와 클래식 명곡들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IV. 강은일의 해금 플러스

강은일은 한국 음악계에서 가장 개성적인 해금연주가로 꼽히는 아티스트로 전통음악을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접목하는 것을 끊임없이 시도하며 해금을 통한 크로스오버 음악의 선구자입니다. 5월 19일 커피콘서트를 통해 일상에서 접하지 못한 해금으로  마음의 평안과 안정, 행복을 전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6월 9일은 수려한 외모와 중저음의 농염한 보이스로 객석을 압도하는 최고의 보컬리스트 웅산이 함께 합니다. 재즈의 흥과 부드러움, 강한 비트로 최고의 시간 약속합니다.

VI. 코리아 브라스 콰이어7월 28일에는 금관악기의 매력 속에 더위를 싹 씻어줄 실내악단 ‘코리아 브라스 콰이어’가 한 여름의 시원한 빗줄기 같은 힘 있는 브라스 앙상블로 객석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VII.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친구들

 박종훈은 이탈리아 산레모 클래식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2000년)한 이래 현재 이탈리아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기 피아니스트입니다. 8월 18일 커피콘서트에서는 동요, 영화음악, 재즈, 보사노바 최신 자작곡까지 박종훈의 인기 공연 레퍼토리만을 모아 피아노와 베이스, 기타, 드럼과의 앙상블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입니다.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친구들’을 통해 그 열기를 느껴 보실 수 있습니다.

 

Ⅷ. 모스틀리 필하모닉과 함께하는 클래식 베스트5

  9월 15일에는 2009년 커피콘서트에서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연주로 큰 사랑을 받은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다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최고의 클래식 명곡을 감상할 수 있는 풍요로운 9월이 될 것입니다.

홍승찬교수의 테마가 있는 오페라 이야기

 커피콘서트 9번째 무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홍승찬 교수가 들려주는 테마가 있는 오페라 이야기입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오페라가 DVD 감상과 재미있는 해설로  좀 더 친근하고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강허달림의 독백

 11월 17일, 깊어가는 가을에 블루스의 새 역사를 쓰는 보컬리스트 강허달림이 커피콘서트를 찾아옵니다. 영혼을 울리는 감성적 보컬의 향연 속에서 여러분들의 행복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소프라노 김영미, 노래와 인생

2009년 12월15일 ‘소프라노 김영미, 노래와 인생’ 으로 커피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합니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김영미가 들려주는, 따뜻하고 곡들이 추운 겨울을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