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 4차 혁신안 발표

입력 2015년07월17일 10시13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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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17일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가  4차 혁신안을 발표한다.


혁신위는 이날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당 정체성 확립방안'을 주제로 한 4차 혁신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각종 간담회 등을 열고 새정치연합이 올해 재보선과 내년 총선 국면에서 내걸어야 할 노선과 가치는 무엇인지, 이를 담아낼 정책은 어떤 것인지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혁신위는 전날부터 부산에 1박2일 일정으로 머물며 영남지역의 민심과 당심을 파악했다.


김 위원장은 전날 부산 해운대 한 식당에서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지역의 원외지역위원장단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곧 이어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시민 150여명을 초청한 원탁회의를 진행한 바 있다.


앞서 혁신위는 1~3차에 걸쳐 사무총장 및 최고위원제 폐지 등을 담은 혁신안을 발표했다.


이에 새정치연합 당무위원회는 사무총장 폐지안을 받아들여 오는 20일로 예정된 중앙위원회로 회부했다.
 
최고위원제 폐지안은 오는 9월 중앙위에서 결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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