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국가안위 위해 해킹 필요 있으면 하는 것 아닌가' 반문

입력 2015년07월17일 12시1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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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것이 정쟁거리가 될 일인지 아닌지는 여러분이 좀 판단해달라"

[연합시민의소리]  17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국정원 해킹프로그램 구입논란'에 대해 "국가 안위를 위해 해킹 할 필요가 있으면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주요 당직자 회의 후  "과연 그것이 정쟁거리가 될 일인지 아닌지는 여러분이 좀 판단해달라"며  "안철수 의원이 최고 전문가면 국회 정보위원회에 들어와 활동을 해야한다"며 "정보위 여당 간사가 현장가서 조사를 해보자고 해도 바로 응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 '오는 22일 열리는 고위 당정청 의제'를 묻는 질문에 "아직 말할 수 없다"고 답했고 전날 청와대 회동에서 정치인은 사면 대상에서 제외해 달라는 언론보도가 나온 것에 대해 "나는 그런말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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