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노노케어(老老care) 참여자 등 소양교육

입력 2015년07월21일 16시1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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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 간 구청 7층 대강당에서 10회에 걸쳐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소양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엔 올해 처음 시도된 전국형 지원봉사활동인 ‘노노케어(老老care-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사업)’ 참여자 807명을 포함, 노인복지관 일자리 참여자 총 1,864명이 소양교육을 받는다.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하며, 웃음과 유머를 통한 긍정적인 삶, 이미지 메이킹, 노년기 행복한 삶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노인사회활동지원 참여자로서 자긍심과 근로의욕을 높이 게 된다.

 
20일 오전·오후로 나눠 530여 명이 참석한 첫날 교육에서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의 이해와 노인 학대 및 자살 예방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소양교육에 앞서 홍미영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관리,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작업 시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에서는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발굴 확대하여 어르신들의 근로의욕 고취와 노후생활 안정에 적극적으로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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