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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소방서,만석119안전센터 두산인프라코어 현장 예찰

입력 2015년07월23일 14시5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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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 만석119안전센터는 21일 동구 화수동에 위치한 두산인프라코어 인천공장에 대한 현장예찰을 실시했다.
 

이날 예찰은 고마력공장, 주물공장, 엔진생산공장 등 주요시설 점검을 순서로 진행됐으며 원천적 화재저감과 대형 재난사고의 불안전 요인 사전제거를 목적으로, 대규모 건설장비 생산 공장에 대한 화재취약요인 및 인명피해 위험요소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나용신 만석119안전센터장은 “두산인프라코어 인천공장은 대한민국 경제수도로 도약하고 있는 인천광역시의 주요공장인 만큼 다각적이고 실효성 있는 소방안전대책을 강구하여 재난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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