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대표의 생방송 녹화 진행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

입력 2015년07월27일 08시23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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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불참은 일시적인 것일 뿐, 완전한 하차는 아니다"

[연합시민의소리] 26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제작진은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의 의사를 존중해 금일 그의 생방송 녹화를 진행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제작진은 "이번 불참은 일시적인 것일 뿐, 완전한 하차는 아니다"고 여지를 남겨두고  최근 발생한 부친 사건과 관련, 여론의 반응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마리텔' PD는 "출연자들이 카메라 앞에서 실시간으로 악성 채팅글과 마주했을 때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일련의 무분별한 비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백종원은 지난 24일 진행된 tvN '집밥 백선생' 녹화에는 정상 참여했고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인 올리브TV '한식대첩3'은 이미 최종회까지 녹화를 마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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