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하늘도시 8년 만에 공동주택용지 9필지 신규 공급

입력 2015년08월02일 15시19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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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운남동 일대 19.3㎢에 아파트, 주상복합, 단독주택 등 4만5천가구를 짓는 개발사업

[연합시민의소리] 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하늘도시에서 2007년 이후 8년 만에 공동주택용지 9필지(32만㎡)를 신규 공급한다. 


이 가운데 8필지는 이미 아파트 입주가 일단락된 영종하늘도시 핵심 지역에 있으며, 올 하반기 개통 예정인 공항철도 영종역과 3∼4㎞ 떨어져 있다.


LH와 인천도시공사가 공동으로 개발하는 영종하늘도시는 인천국제공항과 가까운 중구 운남동 일대 19.3㎢에 아파트, 주상복합, 단독주택 등 4만5천가구를 짓는 개발사업이다.

상주인구만도 12만명에 달한다.


정부와 인천시는 당초 이곳을 인천공항과 연계해 자족 기능을 갖춘 첨단 신도시로 조성할 계획이었다.


LH는 오는 25∼27일 순위별 신청을 받은 뒤 28일 전산추첨으로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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