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심학봉 국회의원, 성폭행 논란 탈당 의사 밝혀....

입력 2015년08월03일 14시02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3일 성폭행 논란을 빚은 새누리당 심 의원은 '최근 상황에 대한 입장'이란 제목의 보도 자료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지역 주민과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모든 것이 저의 부주의와 불찰로 일어난 일이기에 더 이상 당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오늘 새누리당을 떠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모든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13일  40대 여성은 심 의원이 자신을 대구 한 호텔로 불러 성폭행했다며 같은달 24일 대구 중부경찰서에 신고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