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한 달 동안 홍콩 관광객 1천200명 대구 방문

입력 2015년08월08일 20시54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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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관광객들은 1박 2일∼2박 3일 코스로 동성로·서문시장·그랜드면세점 등 주요 쇼핑점과 마비정벽화마을·구암마을 등 관광 명소를 둘러볼 예정

[연합시민의소리] 대구시는 오는 10일부터 한 달 동안 홍콩 관광객 1천200명이 대구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44차례 대구를 찾는 홍콩 관광객들은 1박 2일∼2박 3일 코스로 동성로·서문시장·그랜드면세점 등 주요 쇼핑점과 마비정벽화마을·구암마을 등 관광 명소를 둘러볼 예정이다.


시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숙지자 그동안 한국을 찾지 못한 잠재 관광객들이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대구를 찾는 것으로 보고 있다.


홍콩 여행사 등을 대상으로 한 팸투어, 대구관광 홍보설명회 등도 관광객 유치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시는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방문위원회가 오는 21일∼10월 31일 전국을 돌며 하는 '코리아그랜드세일' 행사에 대구 쇼핑·숙박업체도 참가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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