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보건소, 폭염대비 건강 취약계층 건강관리 모니터링 시행

입력 2015년08월11일 16시2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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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 보건소(소장 곽광희)는 최근 여름철 폭염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건강관리 모니터링을 지난  3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 건강관리 모니터링은 폭염경보 해제 시까지 진행하며, 방문건강관리요원 14명, 재활사업요원 1명 총 15명의 인원이 대상자 방문, 전화 상담을 통해 폭염 대비 건강관리 교육을 하고 있다.
 

특히, 폭염에 취약한 고령자, 홀몸노인 등을 대상으로 ▲낮 12시부터 5시까지 외출을 자제하고, ▲뜨거운 음식과 과식을 피하고 과일이나 샐러드 등 소화하기 쉬운 음식을 섭취하고, ▲규칙적인 수분섭취로 적정한 수분 균형을 유지하고 알코올이나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는 자제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헐렁하고 밝은색의 옷을 착용, ▲폐쇄된 공간에서 선풍기 사용을 자제하고 선풍기 사용 시 환기를 시행하며, ▲응급환자 발생 시 즉시 119에 전화해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집중 교육,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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