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단체, 대북전단 풍선 20개에 매달아 북한으로 ....

입력 2015년08월14일 12시16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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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습 정권 비판,자유 민주주의 선전, 최근 북한 목함 지뢰 도발 사건등.남북 긴장이 고조되는 만큼 인근 지역 주민들도 안전 위협을 걱정하며 반대한다는 입장

[연합시민의소리]  14일 오전 김포에서 대북 전단 6만 장을 날려 보낸 탈북자 단체가  11시  대북전단 살포를 위해  임진각 입구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이날 오전 탈북 단체가 대북 전단 살포를 위해 왔다가 경찰에 저지당하고 있다.


이들은 이곳에 도착하기 전 이미 오전에 김포에서 대북 전단 6만 장을 날려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탈북 단체는 앞서 대북전단 50만 장을 풍선 20개에 매달아 북한으로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북 전단에는 세습 정권을 비판하고 자유 민주주의를 선전하는 내용과 최근 북한 목함 지뢰 도발 사건을 규탄하기 위해 강행된 것으로 남북 긴장이 고조되는 만큼 인근 지역 주민들도 안전 위협을 걱정하며 반대한다는 입장이다.위해 강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북한은 대북전단을 살포할 경우 선전포고와 군사적 도발로 간주해 단호히 대처하고 도발 거점을 초토화하겠다고 위협하고 있어 남북 긴장이 고조되는 만큼 인근 지역 주민들도 안전 위협을 걱정하며 반대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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