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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주안도서관(관장 조영용)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책 향기로 맞이하는 9월의 설레임”라는 주제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독서의달 주요행사로는 책수도 기념 인문학특강으로‘인천의 역사향기를 찾아서’, 행복을 부르는 힐링강좌, 길위의인문학, 저자와 함께하는 북콘서트, 원화전시, 관외대출 확대서비스, 소설을 영화로 보기 등의 독서프로그램을 마련하였으며 이용자와 소통을 위한 이용자간담회, 다독자시상, 이용자만족도 설문조사, 소식지발간 등의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먼저 9월 8일에는 책수도 인천을 기념하여  “인천의 역사향기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인문학특강을 개최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인천의 역사문화와 만남을 통하여 우리문화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 인천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9월 15일에는 행복을 부르는 건강 힐링강좌를 준비하여 문해교육 어르신과 노인학습 회원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선사함으로써 삶의 활력을 되찾아 우울증을 예방하고 행복감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또한 9월 1일과 9월 5일에는 길위의 인문학 강연 및 경복궁 탐방으로 한국 전통건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리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며  9월 9일과 23일에는 “길에서 만난 찬란한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한편의 책과 영화를 소개하는 문화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학교도서관 협력프로젝트로 “저자와 함께하는 북콘서트”,“책을 통한 마음나누기 ”청소년프로그램을 진행하고 9월 한달동안 1인 9권까지 대출확대서비스(9.9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의 독서문화욕구를 더욱 충족시키고자 한다.
 

인문학 특강 참여신청은 8월 21일부터 전화접수(☎450-9122,23,25)를 통하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주안도서관 열람봉사과(450-9122,23,25)로 문의하거나 주안도서관 홈페이지(www.ijuanlib.or.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