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 26∼32도 '폭염 한풀 꺾인듯...'

입력 2015년08월19일 11시01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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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은 더위가 이어지겠지만, 전날 기세를 올렸던 폭염은 수그러 들고....

 [연합시민의소리] 기상청은 19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 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고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2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중부 일부 지방은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야외활동과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며 서울, 춘천은 31도, 수원,원주는 32도까지 오르겠다거 말한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으며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해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해수욕객의 안전사고에 주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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