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오는 27일 이기택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열기로....

입력 2015년08월19일 11시25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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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국회가 오는 27일 이기택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여야는 지난18일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을 인선하고, 오는 19일 위원장 및 간사 임명의 건과 인시청문실시계획서 등을 채택, 새정치민주연합 몫인 위원장에는 3선의 오제세 의원이 내정됐다.

새누리당 간사는 판사 출신의 재선 홍일표 의원, 새정치연합 간사는 법사위 야당 간사인 전해철 의원이 맡는다. 

양승태 대법원장은 내달 16일 퇴임하는 민일영 대법관의 후임으로 서울서부지법원장인 이 후보자를 박근혜 대통령에게 임명제청했다.

이 후보자는 서울대 법대를 나온 엘리트 법관 출신의 50대 남성으로 대법관 출신을 다양화해야 한다는 시민사회의 요구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을 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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